207호 괴성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금한 이야기 Y] 207호 괴성녀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207호 괴성녀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2달전 한 고시텔에 이사 온 여인이 있었다. 그 때부터 였다. 밤마다 한국어도 영어도 아닌 섬뜻한 괴성이 들리는 것이다. 이웃주민들에 의하면 그 괴성은 여인혼자내는 목소리가 아닌 두 세명 정도의 혼성으로 읊조리는 사람, 고성을 지르는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침을 뱃거나, 개짓는 소리도 들려 어떤 종교의식을 행하는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만나본 여인은 자신은 아무소리도 내지 않았다며 단호하게 나왔다. 그 바람에 고시텔내 입주민들이 무서워서 잠을 못이루는 통에 결국엔 이사를 가는 사람이 많아졌고, 다시 이사를 들어와도 마찬가지 였다. 그 일로 건물주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