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주문했던 USB 무소음 실리콘 키보드다.
넷북 정도 크기의 작은 소형 노트북이라 휴대는 편리하지만, 키보드 누르기가 많이 불편하고, 손목이 아파서 구매했는데, 휴대성도 좋고 소음도 없다고 하고 디자인도 이만하면 훌륭하고 가격 또한 착해서 구매했다. 그냥 크기도 키보드만 해서 키보드 자판을 안보고 산게 살짝 후회는 되지만,
단축키 쓸때 빼고는 정말 소음이 없어 좋다. 위에 주스를 먹다가 쏟아도 그냥 물걸레로 닦아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다. 그리고, 가로로 돌돌 말아 고무줄로 고정시켜서 가방에 넣어 다닐 수 있다. 살짝 아쉬운 점은 키보드배열 Alt키의 위치가 우리가 아는 자리에 안 있다. 더구나 양쪽이 아니고 한쪽에만 있다. 그리고 자판을 누를 때 Shift 누를 일이 많은 편인데, Alt나 Shift누를 때 여러번 눌러야하는 불편함이...손힘이 없는 건지? 키가 꾹 눌리지 않아서 센서가 인식을 못하고, 헛 스윙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걍 키보드는 따닥따닥 시끄러워도 평범한게 좋은 것 같다.
사용한다면, 도서관 같은 데서 사용하기엔 딱 알맞은 무난한 제품이다. 정말 소음은 없다.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
키보드도 점점 진화를 하는 가 보다. 아래 그림에 나온 것은 LG전자에서 출시된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이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두루마리 휴지마냥 접어 갖고 가방에 넣어 다니면 편리할 것 같다.
키보드가 진화 화면서 역시나 제일 불편한 것은 키보드 배열인데, 5단 접이식 롤리키보드는 이런 단점까지 보완한 제품이다. 그런데 아쉬운게 가격이 10만원 대 이다.
(사양 : size 274x31.7x30.7mm / weight 161g / 블루투스3.0)
앱코 HACKER K300 레인보우 LED 키보드
이게 왜 해커 키보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LED가 쫙 나와서 분위기 부터가 해커스럽다.
가격은 2만원대로 저렴하다. 사양은 반복입력속도변환이 가능하고, 윈도우키 키잠금이 가능, 생활방수가 가능하다고하는 데, LED 빼곤 그냥 일반 키보드 처럼 보인다.
스컬프트 인체공학 데스크톱(sculpt Ergonomic Desktop) 키보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인체공학키보드라고한다. 다른분 후기보니 워드작업을 주로하는 손목터널증후군환자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행동반경이 넓어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한다.
나조차도 컴퓨터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라, 인체공학 마우스도 써봤는데 손목은 일시적으로 편할 지 몰라도 작업을 빨리 해야 하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이 있어서 거의 일반 키보드를 다시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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