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HUAWEI Wireless 4G Router R210
보더폰 화웨이 와이파이 라우터기 R210은 2G, 3G, 4G신호를 받아서 Wifi신호로 바꾸어주는 일종이 모뎀과 wifi 공유기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사용법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먼저 스텐다드형 유심을 삽입
2. 파워를 켠다.
3. WPS 두번 누르면 SSID와 패스워드가 나온다.
4. 와이파이 비번을 누르고 데이터를 공유한다.
사양은 다음페이지에 나오므로 생략하겠다. >> http://bit.ly/2l4ncQN
현재 출시되어 있는 wifi에그(egg)도 4G, 5G 등 많이 좋아지고,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와이파이존이 많은 편이라, 인구밀집 지역이라면, 거의 아무 장소에서나 편리하게 무선데이터통신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산, 시골, 외곽, 기타 해외지역에 나가서는 와이파이존이 많지 않다. 그래도 모바일이 터지지 않는 지역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럴 때 모바일신호를 받아서 와이파이신호로 바꾸어 주는 변복조기가 있다면 정말 편리할 것이다.
vodafone Wi-Fi HUAWEI Wireless 4G Router R210는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어떤 장소에서도, 2G, 3G, 4G 신호만 잡힌다면 본 기기에 유심(USIM)을 삽입하여 wifi망을 형성해 여러기기들이 함께 데이터쉐어링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것은 휴대폰자체의 테더링기능과는 약간 차이가 있다. 원리는 비슷하지만, 테더링은 스마트폰이 일종의 모뎀(변복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는 통신시 트래픽 과부하 발생, 비싼요금 등이 문제로 잘 쓰이지 않는다.
참고로 예전에는 화웨이 무선라우터가 무적칩(무제한데이터USIM)을 넣어 데이터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판매되었는데, 지금은 해외여행시 현지 유심을 발급받아 와이파이를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다고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통되지 않아서, 해외에서 직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다.
R210은 이렇게 여러기기의 데이터 공유나 변복조를 위해서 사용되고, 세계가 글로벌화되고 요즘 유행한다는 욜로족들을 위해서도 필수 품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욜로족이란 돈에 연연하거나 미래 때문에 아둥바둥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라고 한다. 이들은 여행도 많이 한다. 따라서 여행을 가면, 와이파이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다. 발길이 닫는 곳에서 그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인터넷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는데, 그럴 때도, 화웨이 무선라우터 R210은 유용하게 쓰이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좀더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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