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기 다른 컴퓨터 OS(맥, 리눅스, 윈도우)와 그에 따른 버전에 맞추어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개발자의 버그수정과 컴퓨터에 따른 오류 취약점 발견, 가격인상 등으로 매번 버전 업데이트와 취약점 업데이트 불가통보, 재구매 요청이 이루어진다.
물론 좋은 방향으로 기능이 추가되어 업데이트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OS의 사양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양 역시 외장만 달라지기도 한다거나 있던 기능을 없애고 아예 다른 기능을 추가하기도 한다. 이런경우는 사용자가 어려움이 많다. 여짓 것 약속처럼 계속 되었던 어떤 기능 때문에 이용하기도 하는 것인데, 갑자기 안되거나 다른 프로그램과의 호환에 어려움이 생겨버리면,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일부 취약점을 발견하여 수정한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그에 따른 새로운 비용을 지불할 필요 역시 발생한다. 물론 개발자들 월급도 줘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예전 프로그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면, 굳이 업데이트 버전을 살 필요는 없다고 본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필터 형태로 추가되거나 한 것은 그나마 문제 될 일이 거의 없지만, 기능 중 일부가 어떤 메뉴 안으로 들어가 버려 가이드 없이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없어진 것도 있고 브라우져의 경우 결재나 사이트마다 설치되는 실시간 바이러스 검사 라던가 결재시스템 설치 시 충돌 발생으로 인해서 가끔은 올드 하지만 호환성의 문제로 인하여 옛 것의 프로그램을 찾아서 써야 할 일도 부지기수로 발생한다.
그래서 구글링 하다가 알게 된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올드앱"이란 사이트이다. http://www.oldapps.com/index.php
이 사이트에서는 각종 운영체제(Mac, Windows, Linux 등)별 프로그램들, 하나의 예로 익스플로러 6이나, 현재 유료화된 Snegit 같은 캡쳐 편집프로그램 구버전을 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해 볼만 하다. 익스플로러는 암호화 취약점으로 거의 업데이트 버전을 사용 하라고 하는데, 은행업무나 관공서에서 날라온 일부 서류는 pdf를 확인할 때 암호화 프로그램들 중 일부프로그램이 아예 설치되지 않거나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 구버전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가상머신, 데몬툴 등등 기타 다른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 그래픽들은 신권을 사면, 업덴버전 데모CD가 들어 있다. 보통 30일 버전이나 저장이 안 된다 던가 하는 일부 기능 제한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미 예전에 책을 사 놓고 책장에 모셔두고 공부도 시작하지 않은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럴 때 데모 CD마저 잃어버렸다면, 그야말로 그 황금 같은 책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봐야 기능 다 비슷하고 몇 가지 더 추가 됬을 뿐인데, 새로운 책에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그냥 포기하게 된다. 이렇게 아까운 책들을 버릴 수 없을 때도 사용할 만 하다.
'IT 관련내용 > 웹 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PPTV] 중국어 배울 때 유용한 어플 PPTV (0) | 2017.03.09 |
---|---|
[포스팅] 유용한 사이트만 포스팅 (0) | 2017.02.02 |
[포스팅] ISO 이미지파일 만들기 - CD (0) | 2017.01.31 |
[바이러스토탈] 악성코드검사(.exe/.hwp/url/각종파일) (0) | 2017.01.27 |
[포스팅] ISO 이미지파일 만들기 - USB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