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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V] 중국어 배울 때 유용한 어플 PPTV

  중국어 배울 때 유용한 어플 PPTV !




  지금 우리나라의 사드배치를 문제삼아 중국이 한국산 롯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은 물론 광장에서 롯데물건을 태우거나, 기타 한국제품불매운동이 UCC로 퍼지고 있다고하고, 중국인 의료관광객 대량 취소사태 (의료단체관광객의 사유로 취소했다고하기도 하는데, 정확치는 않아도 보복성조치로 추정된다고 함.)로 인한 손실, 중국인 관광객이 없어, 직격탄을 맞은 청주국제공항, 한국연예인 중국에서 철수외에도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보복성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빼놓기 힘든 가장 큰 시장이다. 

바로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 때문인것 같다.  인구밀도가 높아서 경제성장도 더욱 빠르고, 물건도 빨리 풀린다. 판매시장 역시 갑이다. 그 많은 인구가 한 품목의 물건을 한 개씩만 사도 어마무시할 것이다. 


  나는 예전에 가끔 타오바오 쇼핑몰을 이용했었는데 그 때 마다 판매자등급과 함께 많이 보게 되는 것이 상품평 많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타오바오의 경우 상품평만해도 우리나라 11번가나 옥션과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11번가나 옥션의 경우엔 상품평순으로 검색을 해도 많으면 몇백에서 몇천명 정도인데, 

중국은 몇만명에서 몇십만명의 리뷰가 나오니까, 해외직구 몇 번 해봤던 분이라면, 대략적으로도 알 것이라 생각된다. 




  속된말로 중국이 인구수가 많아 통치하기 힘들어 독립됬다더니, 영 헛소문은 아닌 것 같다.


  과거에는 핵전쟁이었다면 지금은 경제무역전쟁으로 치닫는 양상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우리도 눈 에는 눈, 이 에는 이 라고 나서서 중국물건 불매운동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물건 대부분이 중국산이기 때문이다.


  뭐 인도산, 싱가포르산 등등 기타 지역도 있지만, 아직은 비중적으로 중국산이 가장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영어와 함께 배워야 할 필수 외국어가 중국어가 되어 가고 있다. 예전엔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라서 사실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티비에서 나오는 중국은 현재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오히려 IT기기나 의류에서는 중국이 더 낳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짝퉁왕국이라고는 하지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그 것도 맞는 말인것 같다. 내가 뭐 중국추종자는 아니지만, 현실은 위에 정리해 놓은 바와 같다.


  여기까지 부연 설명이 길었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타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다보니 유용한 어플이 있어 소개할까한다. 


  보통은 영어 공부를 할 때 생활영어로 배우기 위해 미드를 많이 보는데, 영어는 잘 못하지만 나 역시 왕좌의 게임이나 프렌드, 언더더돔은 시청해 본적이 있다. 




  만약 중국어를 배우고 있거나 시작할 맘이 있는 분이나 중국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할 만한 어플이 있다. 


  바로 PPTV앱 이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PPTV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앱들이 보이는데, 빨간색 마킹된 것을 설치하시면 된다.



  PPTV앱에는 가장 최근의 중국드라마나 예능 영화까지 시청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방법은 아래 블로그에 자세히 나오니까 필요한 분이라면 사용시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http://blog.naver.com/1472hsk/220393785544


  이 밖에 토도우나 유쿠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사이트인데, 앱도 나오니까 역시 궁금한 분이라면, 호기심삼아 설치해서 이것 저것 실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토도우 : www.tudou.com  |  유쿠 : www.youk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