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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디지털 노마드 시대

#디지털노마드#로 살아가는 사람들....

 

노트북 한 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는

 

신종 프리랜서 직업군을

#디지털 노마드라고 한다.

 

 

내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알게된 것은

한 동안 무지하게 잊고 지내던 재테크를 재정비 할 생각으로

웹서핑을 하면서 부터였다.

재테크도 트랜드가 있다.

tv를 통해 몇차례 본적은 있지만

별 관심이 없었던 #디지털 노마드!

 

 

 

10여년 전 쯤엔

은행, 상호저축은행, 보험사, 종금사, 중개사무소 등을 이용한

부동산, 예금, 적금, 외화예금, , 주식, 채권, 펀드, 연금 등이

재테크의 주요 수단이었다.

정보는 대부분 책에서 얻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몇 년전 친구의 소소한 #앱테크를 보면서 

(출석체크나 광고를 보거나, 패널하거나, 상품후기,

채널구독하면 ok캐시백이나 암호화폐 주는 앱 등)

재테크라면 항상 목돈으로 해야 된다는 인식도 서서히 바뀌게 되었.

 

 

 

그리고 그와 함께 등장한

"N잡러"

 

 

 

#N잡러?

여러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

그렇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본수입(임금)외 부수입을 벌어들이는 두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

투잡족, 쓰리잡족이 유행을 했다. 그리고 주로

그들은 오프라인 활동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화되고, 통신이 빨라지면서

#N잡의 시대가 되었다.

요즘은 직업이 하나인 사람을 찾기 힘들다.

 

 

 

4차 산업혁명,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시대는

직업군의 변화를 가져왔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직업으로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크몽이란 #재능마켓 플랫폼이 10년전에 개설됐다는 걸 보면 

그 때부터 꾸준히 있어왔지만,

수면 위로 들어난 건 요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크몽은 대표적인 #재능마켓중 하나이다.

지금은 개인이 가진 재능 하나하나가

다 기술이 되고, 직업이 되는데

이들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주는 일을 하는게

#재능마켓이란 플랫폼이다.

 

 

 

#재능마켓은 판매자를 대신해서

광고와 쿠폰같은 판촉행사로 구매자(수요자)를 확보해 준다.

따라서 판매자가 재능마켓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면,

마케팅 측면의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들 플랫폼들은 앱과 함께

결재서비스와 파일업로드 가능한

상담채팅방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 앱은 요즘 같은

스마트폰 하나로 손안에서 모든 업무처리를 다하는

기가바이트 시대에

없서서는 안 될 기본중에 기본이다.

 

 

 

일반 판매자가 인지도 없이 이러한 홈페이지, 앱에

결제시스템까지 구축하고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일이 걸릴까? 알 수 없다.

하지만 재능마켓을 이용한다면 홍보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 때문에 #재능마켓을 이용하는 것이니까.

 

 

 

소비자 역시 마찬가지다.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나 회사를 찾으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더구나 비교견적까지 내려면 머리아프다.

 

 

 

하지만, #재능마켓을 이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국적으로 여러 인재들이

분야별 자신의 재능을 등록하기 때문에,

이를 필요로할 때 적합한 판매자를 골라서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능마켓은 참 편리하다.

 

 

 

동네슈퍼와 대형마트로 비유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 본다.

동네슈퍼는 많은 품목을 구비하기 힘들다.

찾는 사람도 극히 적을 뿐더러 구매자를 찾을 때까지

보관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에,

신선도나 유동성면에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특정품목만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대형마트를 보라.

전기, 전자제품, 휴대용품, 식당

충전기, 자동차용품, 음식료품, 수입식품, 정육코너 등등...

언제 찾을지 모르는 것들까지 없는 것이 없다.

 

 

 

#재능마켓역시 그렇다. 대형마트처럼 전국에 널리 퍼져있는

각기다른 분야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확보하고

한 품목당 전문적인 여러명의 재능등록자가 있기 때문에

판매자선택이 용이하다.

 

 

 

#재능마켓은

구매자가 필요로할 때 여러 판매자에게

알려줘서 경쟁을 붙이기도 하고,

또는 이전에 구매자와 거래했던 

내가 좋아하는 판매자를 선택하여 거래할 수도 있다.

급하게 처리할 작업물이 있으면,

시간이 매칭되는 판매자와

빠른시간내 작업도 처리할 수도 있다.

그 것도 아니면, 내집 근처의

판매자의 시간과 장소를 초빙해 올 수도 있다.

 

 

 

좀 더 쿼리티 있는 작업,

빠른시간내 작업,

거품이 빠진 가격제안

여러가지 아이디어 창작물

이 중 하나를 선택 하여 구매자는

입맛에 맞게 판매자의 재능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은 고객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판매자는 판매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으니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하는 구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적절한 판매자도 있으니,

주문전에 상담과 가격견적,

별점도 어느정도 참고하는게 좋다.

 

 

 

또한 판매자가 된다면

재능마켓 선택시 

몇가지 사항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판매자가 재능마켓 서비스 등록전,

체크해 볼 사항?

 

1. 인지도 (광고를 잘 하는가?)

2. 앱 (앱은 있는가?)

3. 수수료율 

 

 

 

그 중 한가지를 굳이 꼽으라면

1번 인지도

 

 

 

주식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없는 곳에 혼자 서있지 말라.

주식이 아무리 가치가 뛰어나도 

사고 파는 사람이 아무도 없거나 적다면

그 주식은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다.

 

 

 

광고가 없는 기타 다른 신생플랫폼들은

경쟁률이 낮고, 수수료가 저렴하거나

서비스 등록은 쉬웠지만 앱이 없거나, 광고가 거의 없고,

특별한 정책도 없었다.

그냥 그렇게 운영되다가 수요자가

없어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도 서비스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네이버블로그 추천글을 보고

몇 군데 재능마켓을 찾아 서비스등록하려

들어가보려고 했지만

도메인이 없어진 재능마켓이 많았다.

 

 

 

재능마켓의 수익구조?

판매자 구매자 거래를 성사시킬때 발생하는 판매자의 매출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취한다.

일부 플랫폼은 제공된 서비스 비용(견적비, 상담비)만 받고

거래성사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구매자는 구매금외 별다른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재능마켓의 주요 수입원은

서비스등록을 한 판매자(디지털 노마드)들이다.

 

 

 

판매자들은

인터넷 플랫폼(#재능마켓)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서비스등록하고, 제공된 가치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게 되는데...

 

 

 

그 능력이란 것은 딱히 정해진 게 없다.

연애편지를 대신 써주는 연애편지 대필이 재능이 될 수도 있고,

강의, 손그림, 공예, 디자인, 인테리어,

나의 경험을 담은 전자책(50페이지이내)

PPT작성, 공사, 카피라이팅, 청소, 한글타이핑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한 어떤 사소한 것이든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재능이 될 수 있으니

누구든 주저말고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기업에게 좋은 점?

기업은 기술이 변할 때,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할 때

기존의 고용을 유지하면서

전문성에 맞는 적절한 신인력배치에 어려움을 겪는다.

구인력에게 신기술을 배우게 해서 업무에 투입하기도 쉽지 않고,

업체선정도 용이하지 못하다면

아웃소싱 형태의 업체고용을 취하기도 한다.

재능마켓은 이러한 아웃소싱의 한 형태로써 기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웃소싱과 다른 점은 기업과 기업가 아닌

기업과 개인이 된다는 점이다.

 

 

 

직장인에게 좋은 점?

365일 기계적으로 일하며 타성에 젖어사는 직장인에게 추천할 만 하다.

업무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근무환경,

내가 정하는 나의 보수, 장소는

직장과 돈으로 부터 빨리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

 

 

 

노트북만 하나 있다면

어떤 장소나 시간의 제약없고

내가 있는 곳이 곧 일터가 되는

유목민처럼 디지털 세계를 이동하며 가치를 창출해내고

자신의 재능을 돈버는 수단만이 아닌

취미가 일이되고 일이 자기개발로 이어지는

창의적인 직업군 #디지털 노마드

나도 한번 되보고 싶다!

생각이 든다면

나이를 불문하고

한 번 도전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