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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리tip

구글애드센스광고를 달았는데 다른회사광고(TGAD)가 나올 때-

종종 내 블로그에 들러서 내가 정리했던 포스팅을 재점검할 때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아래와 같은 광고가 실려있었다. 구글이 아니고 TGAD라고??? 헐 ~~~




  원래는 Google 광고라고 떠야 정상인데 TGAD란 듣보잡 광고가 보란 듯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난 애드센스말고 다른광고는 상단에 달아놓은게 전부고 코드를 확인해 봤는데, 구글 애드센스외에 다른 코드는 삽입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여기 저기 해봤는데, 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분이 올려놓은 질문과 답을 발견해서 혹시 궁금해할지도 모르는 다른분을 위해 포스팅해 봤다. 

  

  일단 구글애드센스가 와이더플래닛이라는 다른광고회사와 제휴가 되어있고, 구글광고량이 적거나 포스팅 키워드가 광고를 추정하기 어려울 때, 다른회사 광고가 실린다고 한다. 물론 금액도 애드센스보다 수익이 낮아서 별로 환영받기 힘든 광고라고한다.


  바로 이 TGAD란 것이 와이더플래닛 광고다.


  그것도 모르고 순간 내 블로그를 이용해서 광고수익을 누군가 갈취하려고 내 아이디 도용이라도 한 줄 알고 당황했다. 

 

  혹시 이것 때문에 고민하신 분이라면 이제 안심하셔도 좋다고 말하고 싶다.

  

  각종 블로그를 방문하다보면 서로 장르는 다르지만 애드센스나 다른회사들의 광고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 처럼 자신의 블로그를 이용해서도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블로그가 어렵다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요즘엔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 되면서 스마트폰 광고앱을 설치하여, 폰화면 패턴 열 때마다 광고를 보게되는, 그리고 광고 한 번 볼 때마다 적게는 1원부터 많게는 5원까지 적립해 주는 사이트들이 많다고 한다. 내 친구의 경우 2개를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1년에 거의 6만원 가량을 벌 수 있다면서 이자가 낮은 초저금리시대에 적잖은 재테크수단이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소탐대실이라고 용량이 적은 저가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앱설치가 어렵다며, 용량큰 비싼휴대폰에 기기비용을 들여, 이 소소한 돈을 벌기위해 사용한다면, 이 또한 낭비가 되는 것이니 그 부분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