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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리tip

[구글애드센스] 블로그에 광고달기 - 구글애드센스 심사

  누구나 블로그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 쯤 구글 애드센스란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https://www.google.com/adsense>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지금 내 블로그에 달려있는 베너광고들과 텍스트 광고가 구글 애드센스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애드고시라고 하더니, 막상 신청을 해보니 실감이 났다. 나도 심사완료까지 2달이 걸렸다.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통의 "콘텐츠 불충분"의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웹서핑을 해본 결과를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았다.


+ 글씨가 1000자 이상이 되어야 한다 (글자수세기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8%80%EC%9E%90%EC%88%98%EC%84%B8%EA%B8%B0&sm=top_sug.pre&fbm=1&acr=1&acq=%EA%B8%80%EC%9E%90%EC%88%98&qdt=0&ie=utf8)


+ 문장이 "다." "가?" 등의 완전문장으로 끝나야 한다. 중간에 "~" 나 "..." 등으로 문장을 마무리 해서는 안됀다.


+ 1일 1 포스팅을 해야한다. 


+ 그림이 글씨보다 적어야 한다. 그림 거의 넣지 말고 글씨만 가득 가득 채워라.


+ 카데고리 중 포스팅 수가 0개인 것은 심사시에 아예 삭제 해야 한다. 


또 다른 어떤 블로거는 포스팅이 6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or 어떠 분은 포스팅 5개 이상만 되도 글씨가 무지 많으면, 통과시켜준다 등 무지 말이 많았지만, 


나의 경우는 이렇다. 

그냥 이것저것 다 해도 안 됀다. 글씨 1000자 이상 채워도 잘 안돼고, 그림 빼도 안돼고, 숨겨진 파일 없애도 안돼고, 카데고리에 포스팅수가 0개 인거 없이해도 계속 콘텐츠불충분이란 이메일만 받았다. 


결국, 내가 생각한 방법은콘텐츠불충분이 나오면 계속 승인될 때까지 재심사 요청하고, 1일 1포스팅이 답인 것 같다. 1일 1포스팅 꾸준히 하다가 보면 심사승인 완료 메일이 도착한다. 



  승인완료 후에 광고를 다는 것은 간단하다.  심사가 어려울 뿐이다.


  일단, 위에서와 같이 구글애드센스(https://www.google.com/adsense)에 가입을 하고, 심사가 완료되어, 이메일에 "축하합니다.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습니다." 란 메일을 받으면, 구글애드센스 자신의 계정에 로그인하고,  "내광고->광고단위->새광고단위" 광고크기를 정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알맞은 크기로 자동 생성한 뒤에 "코드가져오기 -> 광고코드선택 -> 복사" 내 블로그에 html" 상태에서 복사한 스크립트를 붙여넣기만 하면, 화면에 30분 정도가 지나서 광고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 같은 경우는 첨에 광고 달 때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을 활용해서 반응형 광고를 달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PC화면용 광고가 자동으로 모바일에서 접속시 모바일 전용크기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구글애드센스는 일정한 광고개제 규정을 두기 때문에, 광고가 PC나 모바일 화면을 넘쳐서 일부가 잘리게 되면, 규정에 어긋나므로 자동으로 일시 사용중지 상태로 빠져서 광고를 달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이런 경우 광고를 달아도 빈 화면이 나오거나, 구글광고만 열심히 나온 다는데, 눌러도 전혀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광고를 달아 놓고, 누군가가 광고를 클릭하거나, 광고 클릭하고 들어가서 물건을 사거나하는 등의 특정 행위를 하면 이에 대한 수익을 광고주가 구글에 제공하고 구글과 블로거가 그 수익을 나누어 먹는 구조다.  


  애드센스 가입시 내가 가진 블로그는 어떤 장르든 관계없다. 사행성이거나 선정적이거나 무기에 관련되거나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블로그만 아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가 광고를 단지는 아직 한 달이 약간 못 미치기 때문에 금액이 얼마 되지 않는다.  아래는 나의 예상수입이다.



  더군다나 사람들의 인기를 끌만한 키워드가 마땅치 않아서 였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바로 엊그제 까지만 해도 무던히 방문객 늘려 보겠다고, 잇슈화 된 것을 찾다가 보니까 정작 블로그가 처음 취지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 산으로 가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어떤 블로거님의 말씀처럼 블로그에 연예인 이름이든, 잇슈화된 키워드든 물론 방문객도 중요 하지만, 무조건 방문객이 많이 발생한다고, 광고를 누르는 사람도 많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내블로그에는 평소 150 ~ 200명의 방문객이 발생하는데, 최고 600 ~ 700명 가량이 들어왔던 날도 광고 수익은 별로 발생하지 못했던 걸 보면 말이다.


  그래도 요즘처럼 은행에 맡겨도 이자도 안주는 때에 이런 블로그 수익이라도 있으니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