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 PC 자원공유 - 1 (MACLAN편)

  디자인일을 오래 하다보니 MAC과 IBM 둘 다 사용하지만, 주로 맥에서 작업을 수월하게 하게 된다. 물론 IBM도 업그레이드되었고, 디자인작업을 하기에도 아주 훌륭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하지나, 맥을 사용하는 그 주된 이유는 일반적으로 IBM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취약하고, 두 번째로 시스템사양이 좋아짐에 따라 소프트웨어 사양 또한 좋아지는데, 영세업체의 경우 수시로 소프트웨어는 고객의 필요에 의해 업데이트 되는 반면, 하드웨어사양이 개선되지 못한 현실에서 작업할 수 밖에 없다. 또 한 IBM의 경우 가격은 MAC보다 아래에 형성되어 있지만, 멀티웨어적이다 보니, 다른작업도 동시에 수행되는 지라, 디자인 작업 하나 하려면 소프트웨어 한개가 차지하는 메모리가 많이 딸리고, 여러개의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열기라도 하면, 첨엔 좀 되다가 난리가 난다. 여기에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라도 감염되면, 포맷을 해야하는데, 다시 내가 사용하던 유저환경(단축키설정, 폰트추가, 프로그램셋팅(고스트로 하는 업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가 많다.) 등등..)으로 셋팅하는데도, 최소 하루나 하루 반나절 정도가 소요된다. 그만큼의 시간과 비용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좀 불편해도 MAC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맥은 역시 비싸기도 하지만, 거래처 신버전 구비한 곳도 적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에 있어서도 신버전보다 구버전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작업자입장에서 볼때 구버전들이 단순하고 복잡한 작업을 할 때 좀 다른 프로그램을 경유해서 해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일단 소프트웨어가 가벼워서 재작업이나, 대량의 글 작업시 작업물을 좀 더 빨리 뽑을 수 있다.  

 그래서, 언제까지 사용하게 될 지 모르지만, PC to MAC 파일공유시 주로 편리 하게 사용되는 네트워크연결 프로그램인 MACLAN을 한 번 정리해 봤다.

pc maclan v9.0.zip

* 윈도우 XP와 MacOs9.2

Mac 에는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고, Windows에 맥랜(MacLan) 이라는 상용 프로그램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98, 2000, XP 버전이 따로 있는데, XP가 가장 연결이 쉽다.

* PC 설정

- 제어판의 방화벽 사용안함으로 하거나 or 예외허용항목으로  설치된 피씨맥랜을 찾아서 지정한다. (C드라이브>Program > Mirrama > AT server 를 선택).

- 설치된 PC맥랜을 실행해서 쉐어링버튼(우측에서 두번째 버튼)을 클릭 후 공유하는 폴더를 찾아서 쉐어 라는 버튼을 클릭 후 나오는 창에서 우측하단의 권한설정에서 읽고,쓰기로 선택한다.

  (주의 : 공유폴더 -> 우클릭 후 "공유" 이거 당연한 건데 잘 잊어버리고 안 하게 된다.)

- MACLAN File Server실행 -> 스타트 버튼을 누른다.

 

* MAC 설정

Mac에는 조절판 폴더에 있는 Apple Talk를 이더넷으로 지정

Mac -> 선택자 -> Apple Share -> 우측에 윈도우사용자 맥랜이 나타나고 더블클릭 하고 방문객으로 연결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맥공유시 주의할 점은 PC의 파일이름이 길면 매킨토시에서 ???이나...  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 PC to Mac 또는 Mac to PC로 데이터를 옮길 때는 짧은 이름으로 변환하여 사용한다.

- 혹시 이해안가는 분을 위해 아래 삽화가 포함된 블로그 포스팅해 봤다.

  http://blog.daum.net/veil8000/16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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