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등을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은 배너광고와 마주치게 된다. 좀 민망한 광고부터, 내가 방금 보고왔던, 쇼핑몰 상품이 종종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광고들은 누가 게시하고, 누가 수익을 가져가는 것일까?
물론 개인들이 달아놓은 광고들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 대부분의 광고들은 CPC, CPA등과 같이, 기업들이 자신의 제품을 구글, 네이버, 스폰서애드, 클릭몬 등의 광고사이트에 광고주로 의뢰하면, 그 광고를 블로거, 웹 사이트 운영자 등이 심사를 받고 심사완료 후 자신들의 사이트에 게시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광고 금액비중은 대충 구글의 경우 7:3(개인:구글)구조라고 들은 것 같다.
광고하나가 클릭이 이루어지거나 특정이벤트가 발생하면, 거기에서 발생하는 광고금액의 7을 게시자에게 주고, 3을 구글이 가져가는 구조라고 들은 것 같은데, 자세한 것은 각자 찾아보기 바란다.
광고별 수익구조는 아래와 같다.
CPC (Cost per Click) - 클릭당 수익 발생
CPA (Cost per Action) - 광고주가 원하는 동작을 할 때 수익 발생
/ ex)회원가입, 상품구매 등등
CPI (Cost per Install) - 프로그램(앱) 설치시 수익 발생
CPS (Cost per Sale) - 실제 판매시 수익 발생
광고종류별로 금액도 몇원부터 ~ 몇천원 까지 천자만별이라고한다.
광고의 노출도는 접속자들의 쿠키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쇼핑했던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리타겟팅이 이루어지므로 아이쇼핑을 구매로 이어지게 할 확률도 높고 따라서 클릭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에 설명한 이런 광고들을 개인 블로그에도 달 수 있다는 말씀이다.
내 블로그에 달기 위해서 포스팅 수는 중요하지 않은 듯 싶다.
나도 달아 볼려고 인터넷을 몇 군데 두져보니, 포스팅 수 12개 정도 밖에 안되는 분도 쉽게 달 수 있었고, 유해한 사이트만 아니면 특정규칙이랄 것도 없는 것 같다.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광고사에 광고매체로 등록을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여 계좌번호와 내사이트 주소, 전화번호 등을 넣고 광고심사를 받고, 기다려서 심사완료나 승인완료가 나오면 그때부터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된다.
* 광고사 : 스폰서애드, 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네이버에 유일하게 달 수 있는 줄광고)
클릭몬, 리얼센스
* 블로그 :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 애드포스트광고만 달 수 있다.
이글루스, 티스토리, 파란 등의 블로그가 광고달기 편한다고 한다.
* 방법 : 광고사에 회원가입 -> 심사신청 -> 심사완료 -> 광고(컨텐츠)생성 ->
내 블로그 html에 "광고코드" 삽입(네이버는 위젯으로 달기)
어차피 열심히 포스팅한거~ 내 수고와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달아도 좋을 듯 싶어 이렇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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