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면캡쳐 프로그램인 스넥잇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가끔 블로그를 정리하거나 보고서나 문서작업을 할 때 화면캡쳐를 많이 이용하여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컴퓨터에서 화면캡쳐하는 방법은 키보드 자판 상단에 붙어있는 PrtScr(프린트스크린) 키를 누르면, 지금 보고있는 화면이 사진을 찍은 것처럼 그대로 캡처가 된다.
그리고 그림판이나 포토샵이란 사진편집기를 열거나 한글파일을 열어서 붙여넣기(Ctrl+V)를 하면 좀 전에 보던 화면의 캡쳐이미지가 문서에 나타나는데, 이 때 파일-저장을 눌러 저장하거나, 한글 프로그램의 경우 그림을 클릭하고 - 우클릭- "그림 파일로 저장 또는 S" 을 하면 그림만 따로 바탕화면에 jpg 등의 확장자로 저장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작업자체가 별로 간단하지 못하고 과정이 복잡하다. 캡쳐를 하고, 프로그램을 열고, 붙여넣고 3번의 작업을 거쳐야 캡처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캡쳐화면 전체가 하나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는 화면중 필요한 일부분만 자르거나 아님 표식을 하거나 하는 복잡한 작업이 어렵다.
이럴 때 스넥잇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위에 3번의 작업이 한번에 호출되어 사용할 수 있다.
"PrtScr -> 마우스 사각형그리기 -> 편집프로그램(Snegit)으로 바로호출됨"
스넥잇(Snegit)은 원래 유로프로그램으로 인터넷에서는 트라이얼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일정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negit Free trial (15일 무료체험 버전)다운로드 :
위 주소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스넥잇 15일 프리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도 있지만, 구버전은 아래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negit 구버전 다운로드 :
http://www.oldapps.com/SnagIT.php
snagit.vol1.egg스넥잇(Snegit)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스넥잇(Snegit)을 설치한다.
2. Snegit 바로가기 키를 더블클릭한다.
3. 실행된 Snegit 오른쪽에 X (닫기)버튼을 눌러 끈다.
4. PrtScr(프린트스크린) 키를 누른다.
5. 주황색 십자모양이 나타나면 마우스로 사각형을 그린다.
6. 말풍선을 붙이거나 여러가지 편집을 한다.
7. 메뉴바 "File -> Save 또는 Save as를 눌러서 이미지를 저장한다.
위와 같은 작업으로 그림에 여러가지 편집을 할 수 있는 편리한 화면캡쳐 편집프로그램인 스넥잇(snegit)은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윈도우 부팅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비활성 상태로 숨어있다가 PrtScr(프린트스크린)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호출된다.
만약 호출이 되지 않으면, 시작프로그램 검색창 에서 Snegit을 검색하면 스넥잇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클릭하여 다시 실행시키고, PrtScr을 호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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