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나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실지 몰라 한 번 정리해 봤다.
모바일 티스토리에서 "방문자통계 -> 유입로그" 가 궁금해서 링크눌러서, 내 블로그 글을 클릭해서 들어왔는데, 포스팅을 끝까지 내려봐도 이전글, 다음글이란 말도 없고 목록도 안나오고 카데고리 조차 보이질 않고, 블로그 홈으로 이동이란 말도 보이지 않았다. 말그대로 미리보기 화면이다. 그렇다고 관리자 전용 화면도 아니다. 그래서 어찌 된 일인가 한참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혹시나 싶어 다른 로그인 안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똑같이 검색엔진에 키워드검색을 해서 상위노출된 내 티스토리 블로그를 클릭해봤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내가 보던 것과 다르게 이전글, 다음글, 목록, 카데고리 등이 모두 나오고, 여튼 내가 로그인했던 티스토리 앱에서의 화면과 전혀 다른 정상적인 모바일 화면인 것이다. 티스토리는 왜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해 놓은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다른 건 다 맘에 들고 좋은데, 블로거와 컨텐츠 이용자의 화면을 다르게 해놓다니....그것도 유입로그 화면에 ...여튼 그것때문에 몇시간 삽질... 꾸미기 설정을 아무리 봐도 모바일 스킨 꾸미기가 없다. 어찌된 일인지 아직 잘 모르지만 2013년 정리하신 분 블로그에는 있었다. 그런데, 내건 어케해도 안 나온다.
일반 블로그와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만드는 것도 아니지만, 시작 한지 얼마 안되어 너무 모르는 기능이 참 많다. 2주 좀 못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생각한 티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장 점
1. 주소가 간편하다. (일반 다른 블로그들 보다 살짝 홈피 느낌 강하다.)
2. 홈페이지처럼 html이나 CSS 언어를 좀 쓸 줄 안다면, 소스 편집이 자유로워서
내 블로그를 고급 지게... 블로그를 벗어나 나만의 홈피로 만들 수 있다.
3. 플러그인 추가 방식이라 블로그에 군더더기가 없다.
4. 글마다 선택해서 비공개 공개 설정이 가능하고, 설정시 글쓰기 기본 비공개로 하면,
글을 완성할 때 까지 비공개 할 수 있어서 임시저장보다 작성이 편리하다.
5. 플러그인 설정에 소셜로 글보내기 기능이 있어서 홍보하기 편리하다
한개만 발행해도, 자동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카톡 등의 소셜에 동시에 글이 올라간다..
6. 광고수익에 관련된 가이드가 있어서 블로그로 부업을 할 수도 있다.
(구글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등등 몇가지 블로그에 게재할 수 있는 광고가이드가
있어 (물론 심사통과 해야하지만) 손쉽게 플러그인으로 추가 가능
7. 한 계정으로 종류별로 5개 까지 블로그를 가질 수 있다.
이것 저것 관심사 궁금증 많고 관심사 많은 나 같은 사람이 노트처럼 정리해 놓기
딱 좋다.
(이 부분이 너무 좋다. 블로그 하나로 이것 저것 분류하기도 쉽지 않고, 나중에
찾아볼 때도 규모가 커지면 검색기능 있어도 살짝 버벅대는 어려움이 있다.)
8. 유입경로를 보고 알았는데, 한 포털 사이트에 편중된 비중이 적다.
이말인 즉,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골고루 검색이 상위 노출이 되어서 내글 알리기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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